한국학호남진흥원은 훼손 멸실 위기에 처한 민간소장 기록유산을 향토사학자 및 연구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대상 자료를 파악하고 있으며, 사전 및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사 발굴하고 있습니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소장자와 깊은 신뢰와 유대 관계 형성을 중시하며 민간소장 기록유산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소장자와 충분한 면담 및 협의를 통해 수집 및 기탁을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 수집 대상 자료에 대한 수량 파악, 간이목록 작성, 차용증 및 기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