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비친 문화유산] 녹우당
녹우당
윤선도는 42세 되던 인조 6년(1628)에 봉림 대군과 인평 대군의 사부가 되었는데 봉림 대군은 나중의 효종이다. 효종은 즉위한 후 어린 시절의 사부였던 윤선도를 위해 수원에 집을 지어 주었다. 1660년에 효종이 죽자 윤선도는 고향으로 내려오면서 수원 집의 일부를 뜯어 옮겨왔으니 그것이 해남윤씨의 종가인 녹우당이다.(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윤선도는 42세 되던 인조 6년(1628)에 봉림 대군과 인평 대군의 사부가 되었는데 봉림 대군은 나중의 효종이다. 효종은 즉위한 후 어린 시절의 사부였던 윤선도를 위해 수원에 집을 지어 주었다. 1660년에 효종이 죽자 윤선도는 고향으로 내려오면서 수원 집의 일부를 뜯어 옮겨왔으니 그것이 해남윤씨의 종가인 녹우당이다.(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