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의향 강연회 아시아문화전당 정보문화원 강의실 2 (지하 4층) 1차 10월 30일(수) 15:30 ~ 18:00 호남의병과 민족운동의 지역구도 기조강연 이부영 이사장(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제발표 홍순권 명예교수(부마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연대사 최철위원장(광주 31혁명 100주년사업추진위원회) 2차 10월31일(목) 15:30~18:00 광주학생독립운동, 새로운 상상과 영감의 원천 기조강연 김원웅 회장(광복회) 주제발표 이준식 관장(독립기념관) 연대사 정찬용 명예이사장(인재육성아카데미) 3차 11월1일(금) 15:30~18:00 광주 518, 인권 평화의 공동체 기조강연 함세웅 신부(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주제발표 정근식 교수(서울대학교,전 통일평화연구원장) 연대사 김성 이사장(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3·1운동100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년, 부마민주항쟁 40년을 맞아 (재)한국학호남진흥원이 마련한 광주 의향 강연회가 열린다.

30일부터 11월 1일까지(오후 3시30분~6시)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3차에 걸쳐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연대사를 진행한다.

1차는 ‘호남의병과 민족운동의 지역구도’를 주제로 이부영 이사장(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 기조강연을, 홍순권 명예교수(부마항쟁진상규명위원장)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연대사는 최철 광주 3·1혁명 100주년사업추진위원장이 발표한다.

2차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새로운 상상과 영감의 원천’을 주제로 김원웅 광복회장이 기조강연을,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이 주제발표를, 정찬용 인재육성아카데미 명예이사장이 연대사를 진행한다.

3차는 ‘광주 5·18, 인권 평화의 공동체’를 주제로 함세웅 신부(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가 기조강연을, 정근식 교수(서울대, 전 통일평화연구원장)가 주제발표를, 김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연대사를 진행한다.